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라이터버리는법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은근히 많이 쓰이는 물건이 바로 불입니다.

음식을 조리할 때 등 물 만큼이나 빠질 수 없죠.

 

또 쉽게 불을 켤 수 있도록 도와주는 라이터와 같은 용품은 흡연자는 물론이고

정전이 나는 등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할 때 대처할 때 사용되고 있는데요.

 

분리처리하여 폐기할 수는 없을까 해당 제품의 구성을 확인해보면 플라스틱과

철 등으로 이루어져 알맞게 해체하면 분리처리하여 처리하는 수 있을 것 같단 의견이 듭니다.

 

그러나 구조적 이유로 나누기가 곤란하고 오히려 해를 입는 일도 있으므로 나누어서 버리고, 재사용하는 것이 어려운 다중재질입니다.

 

또 분리하더라도 작은 조각이라 재사용하는 것도 복잡하니 다른 방법으로 처리하는 게 적절합니다.

 

 

일반 쓰레기통에 폐기해도 될까 종합적으로 전하자면

일반 쓰레기통에 처리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 방법이 됩니다.

 

가정용으로 흔히 사용하는 지정 봉투에 담아 처리하면 추후에 수거된 후 연소되며,

자력으로 선별하여 소각되지 않은 작은 금속 조각을 수집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됩니다.

이 과정을 통해 해당 제품을 부분적으로 재활용될 수 있습니다.

 

 

제거하기 전에 주의할 요소 그러나 무사히 버리기 위해선 무작정 일반 폐기물로 버리면 안 됩니다.

내부에 남아있다면 조금의 가스나 연료가 들어있는 남아있다면 상태라면

열 또는 충격으로 인해서 폭발하거나 불이 붙을 수 있기 때문에 불이 붙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남아있는 연료를 전부 제거해야 합니다.

라이터를 처리작업할 때는 화염을 최대한 강하게 나오도록 전환한 후 손잡이를 누른 상태로

고무줄을 고정하여 완전히 방출시키면 됩니다.

 

이 작업을 작업할 때는 가급적 환기가 좋은 베란다에 창을 완전히 열어놓고 하는 것이

안전하며 가능하다면 실외에서 가스를 빼내는 것도 무사히 처리하는 데 유용합니다.

 

이 방법은 일회용 라이터 외에도 지포, 터보 라이터 등에도 적용 가능합니다.

 

 

일회용품도 다시 충전하여 활용할 수 있는 터보 라이터와 같은 제품 및 일부 라이터는

일회용이라도 라이터용 연료를 통해서 다시 충전하여 쓸 수 있습니다.

 

가스 주입구에 맞추어 정확히 연결하면 충전할 수 있습니다.

약간만 신경을 쓰면 플라스틱 폐기물도 감소하고 매번 새로 사지 않아도 되니

기억해 두고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폭발 위험이 있는 제품의 라이터는 크기가 작고 매우 흔한 용품이라서

제대로 폐기하지 않거나 내버려 두는 일이 잦습니다.

 

그러나 최근 조사 결과에 의하면 23종의 제품 가운데 30.4%가

75도 전후의 온도에서 1시간 이내에 폭발했습니다.

 

이 데이터는 여름철 고온에 차량 안이 90도 이상으로 오를 가능성이 있음을 고려해보면

매우 위험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적절히 어떻게 제거해야 하는지 몰라서 그대로 차 안에 방치하거나

무심코 집에 방치했다가 직사광선에 노출되어 그대로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라이터 폐기 방법을 올바르게 알아두고 올바르게 폐기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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